울 강아지 최애 간식이예요 이닦기 대용으로 먹이기도 하구 칭찬용 간식으로도 좋구요 품절된 다른 종류 터키츄들도 얼른 재입고 해주세용

소화 잘 못 시켜서 맨날 켁켁 거리는 6kg 10살 블랙푸들과 살고 있어요 밤에 간식 달라고 떼를 쓰는데 소화 안 되면 새벽에 가끔 토 할 때도 있고 해서 안주거나 혹은 트릿 1~2개 주곤 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지 ㅠㅠ 때를 쓰기 시작하더라고요 성대라도 상할까, 이웃에 민폐될까 걱정되는 맘에 조금이라도 소화도 잘되고 오래 씹을 수 있는 간식 찾다가 칠면조힘줄 스트립 발견해서 사봤는데요 딱딱할거라 생각했던 예상과 다르게 생각보다 부드러워 오래 못 먹겠다...했지만 반전!!! 한 줄 얇게 테스트로 줘봤는데 질겅질겅 끝까지 잘 씹어 먹더라고요 ㅠㅠ 맛있는지 한 번에 안 씹고 끝까지 다 먹어서 켁켁거리지도 않고 질려 하지 않아서 끝까지 다 먹으니 괜히 뿌듯합니다 2주 동안 1~2줄 씩 밤에만 급여했는데 지금 거의 다 먹어서 하나 더 살 예정이에요 켁켁거림 제로 였고 소화도 잘 되서 아침에 잘싸셔서 안심이거든요 오래 먹을 간식은 이걸로 정착할 겁니당!! 근데 하나 단점이 있다면...

푸들 / 7살 / 7.4kg 아이가 분리불안이있어 오래먹을수있는 껌종류를 알아보다가 터키츄를 알게되었고 링이나 본종류는 양이 조금 많은거같아서 스트립으로 구매해봤어요~ 우선 얇게 빼빼로처럼 한봉에 여러개 들어있으니 하루 한개씩 급여하더라도 3-4주는 충분히 급여할수있을꺼같아서 가성비 좋아요! 그리고 입이 짧은 아이라 잘먹어줄까 고민했는데 왠걸~ 출근할때 터키츄 스트립 하나주면 뒤도 안보고 쿠션에가서 먹는다고 정신없네요 ㅎㅎ 기호성 하나는 최고인거같아요!! 그리고 2주정도 급여했는데 피부가 예민한 아이라 알러지가 생길까바 걱정했는데 눈물이나 피부트러블도없고 심지어 응아까지 황금응아를해서 걱정없이 급여하고있어요^^ 그리고 센스있게 지퍼백 포장이라 급여후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크기도 많이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7키로대 저희아이에게 딱이네요! 맛있게 먹어주고 엄마가 없어도 스트립먹는다고 몇분씩 스트립에 빠져있으니 분리불안도 덜하고 앞으로 꾸준히 스트립 구매해서 급여해야겠어요!